단식농성을 11일째 진행중인 전국금속노동조합 이장섭 STX조선해안지회장이 고통속에도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마이뉴스는 이지회장이 새벽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긴급히 병원에 후송됐지만 다시 농성장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지회장은 <우리조합원들이 무급휴직 끝내고 현장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가 여기서 콱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이지회장은 무급휴직자전원복직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단식농성을 11일째 진행중인 전국금속노동조합 이장섭 STX조선해안지회장이 고통속에도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마이뉴스는 이지회장이 새벽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긴급히 병원에 후송됐지만 다시 농성장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지회장은 <우리조합원들이 무급휴직 끝내고 현장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가 여기서 콱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이지회장은 무급휴직자전원복직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