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2020년특허품질경영우수기관및공공특허기술이전우수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대학최초로 연간기술료수입을 1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의 반영이다.
지난해 KAIST는 56건의 기술이전계약을 통해 총 101억 8300만원의 수입을 냈고 서울대는 88억원, 고려대는 54억원의 수입이 있었다.
최경철 KIAST기술가치창출원원장은 <대학이 고품질 지식재산을 개발하고 이 지식재산을 기술의 형태로 기업에 이전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가치 창출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