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정부가 온라인수강을 하는 유학생 중 신입생에 한해 비자를 제한한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가 온라인강의를 듣는 신입생은 비자를 발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공문을 대학당국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 미국에 거주해 있거나 비자를 소지한 학생은 비자가 유지된다.
앞서 온라인강의를 듣는 유학생에게 전면 비자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가 대학의 반발로 취소 후 신입생으로 축소해 비자발급제한을 발표한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11 | 미국, 유학생비자발급취소명령 해제 | 2020.07.15 |
10 | 미국, 이틀동안 2번의 사형집행 ... <대선 앞둔 위험한 정치적 움직임 비판 일어> | 2020.07.16 |
9 | <인도태평양지역 미군재배치문제 검토예정> ... 미 국방장관 | 2020.07.18 |
8 | 중국유학생, 미국 대신 영국선택 ... <트럼프의 비우호적유학생정책 영향> | 2020.07.19 |
7 | 미 국방부 ... <주남미군철수 명령 내린적 없지만 배치는 검토중> | 2020.07.21 |
6 | 볼턴의 폭로 ... <최근 2년간 미국 내 핵실험재개 논의> | 2020.07.22 |
» | 미국, <온라인강의 수강 신입생 비자발급제한> | 2020.07.25 |
4 | 중국정부, 미총영사관폐쇄 ... <미정부의 중국영사관폐쇄 후속조치> | 2020.07.27 |
3 | 미정부, 중국관료 11명 제재 ... 중국 <내정간섭말라> | 2020.08.08 |
2 | 미 비밀경호국, 백악관앞에서 한 남성 사격 ... 해당남성은 무기소유 안해 | 2020.08.11 |
1 | 미정부 <이란제재결의안> 굴욕적인 외면 ... <외교참사> | 202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