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정부가 온라인수강을 하는 유학생 중 신입생에 한해 비자를 제한한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가 온라인강의를 듣는 신입생은 비자를 발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공문을 대학당국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 미국에 거주해 있거나 비자를 소지한 학생은 비자가 유지된다.
앞서 온라인강의를 듣는 유학생에게 전면 비자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가 대학의 반발로 취소 후 신입생으로 축소해 비자발급제한을 발표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