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네이버가 스포츠뉴스댓글서비스를 중단한다.
카카오는 지난 7일 중단했으며 네이버는 이달 중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고유민배구선수를 애도하며 체육계가 선수인권보호를 위해 포털사이트에 댓글기능개선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스포츠뉴스댓글서비스를 중단한다.
카카오는 지난 7일 중단했으며 네이버는 이달 중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고유민배구선수를 애도하며 체육계가 선수인권보호를 위해 포털사이트에 댓글기능개선을 요청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