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는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2학년에 인공지능(AI )기반 수학 학습관리프로그램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각자에 맞게 학습관리를 받으며 비대면수업 이후의 학습격차해소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교육에 AI 프로그램이 적용되는것은 처음이다.
한편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AI프로그램은 교육적관점이 결여된 기술적접근일뿐이라며 등교수업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것이 문제해결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