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친일극우소녀상집회강력규탄!〉 45차 온라인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여는무대로 지킴이의 〈바위처럼〉노래공연이 펼쳐졌다.
첫번째순서로 〈반일행동소식〉을 전했다. 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딸에게 알려주며 다가왔던 한 청년이 소녀상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를 경찰이 제지했다〉며 〈극우들 여기 소녀상에서 유튜브찍으며 매일 정치적테러를 반복하는데 그건 하나도 막지 않으면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바라며 온 시민들을 막고있다. 경찰의 친일극우비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킴이들은 유명한 드라마와 광고의 장면을 따라하며 기림일전야제에 함께 참여할것을 전했다.
다음순서로 〈그림퀴즈〉가 이어졌다. 지킴이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면 시청자가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지킴이의 〈우리 하나되어〉노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지킴이는 최근 뉴스소식을 전했다. 그는 〈12일 양정숙의원이 강제동원피해자 및 〈위안부〉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배상액을 지급하고 일본정부와 기업에 책임의식을 견인하기위한 일제강제동원 및 〈위안부〉피해자 인권재단 설립에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실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지급한다는것을 명백하게 규정하고 있는 법안이라서 더 의미가 있지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현장영상이다.
현장영상
https://youtu.be/5iaEV_hrtnE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