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23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반아베반일투쟁 가로막는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699일째, 연좌시위를 62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폐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저녁LIVE〉에서 지킴이는 투쟁을 계속할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킴이는 〈시작할때보다 점점 농성을 하고 투쟁을 하면서 결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어떤 탄압이 있는지를, 공권력으로 어떤 탄압을받는지를 내가 느끼고 극우들의 만행들을 보자면 투쟁의 의지가 활활 타오를수밖에 없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이 정말 많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해주시는데 이를 보면 힘이 안날수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지킴이들은 새벽·저녁에 각각 〈새벽LIVE〉, 〈저녁LIVE〉로 실시간채팅으로 연좌농성중인 시민들과 의사소통 하고있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반일행동TV 유튜브
〈소녀상지킴이 LIVE〉
https://youtu.be/AmD6V8NH8mshttps://youtu.be/eSk_yKeukgEㅍ〈온라인토요투쟁〉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