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제171차 온라인 토요투쟁을진행했다.
여는무대로 지킴이의 〈새물〉율동공연이 펼쳐졌다.
첫번째 순서로 한주의 농성소식을 전했다.
지킴이는 〈벌써 연좌농성 100일차가 다가온다. 하루 빨리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투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종창아재라는 극우유튜버가 매일와서 라이브를 진행하며 우리를 불법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폄훼하는 말을 하며 일본을 찬양하는 말을 하는 말 그대로 매국노였다.〉며 〈특히 이런 불법적이고 말도 안되는 망언망동을 그대로 방관하고 비호하는 것이 경찰이다〉고 규탄했다.
두번째 순서로 〈율동배우기〉가 진행됐다. 지킴이는 〈벗들이 있기에〉의 노래 가사와 율동을 하며 시청자와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뉴스브리핑을 진행하며 최근 정세에 대해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바위처럼〉율동을 추며 제171차 토요투쟁이 마무리됐다.
아래는 현장영상이다.
현장영상
https://www.facebook.com/watch/?v=351732439363075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