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9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36일째, 연좌시위를 99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독일베를린에 건립된 평화의소녀상소식에 대해 전했다.
지킴이는 〈오늘 독일수도 베를린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평화의소녀상이 제막됐다〉며 〈유럽 내 공공부지에 세워진 첫 소녀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계 많은 민중들이 제국주의가 저지른 전쟁범죄에 분노하고 공감하며 함께 싸워나가는 의미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전세계 민중이 함께 전쟁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목소리 낸다면 결국 우리는 승리할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현장영상 및 반일행동페이스북 게시글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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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