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4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41일째, 연좌시위를 104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민족반역무리의 청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킴이는 〈최근 청남대에 설치돼 있는 전두환과 노태우의 동상철거가 늦어지는것에 대한 분노의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5월 광주항쟁 40주년을 맞아 철거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보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에 〈전두환과 노태우가 어떤 인물들인가. 수많은 민중들을 억압하고 착취한 희대의 민족반역자들이 아닌가.〉라며 〈특히 전두환은 광주민중들을 앞장서 학살한 끔찍한 범죄자이다. 이러한 인물을 기리는 동상을 마땅히 철거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킴이들은 점심·저녁에 각각 〈점심LIVE〉, 〈저녁LIVE〉로 실시간채팅으로 시민들과 의사소통 하고있다.
다음은 현장영상 및 반일행동페이스북 게시글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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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TV 유튜브
〈소녀상지킴이 LIVE〉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