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정감사에서 대학실험실 학생연구원에 대한 산업재해보상보험 포함해야한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22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대상 국정감사에 지난해 12월 경북대화학관실험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피해자아버지와 경북대총장 등이 출석했다.
증인들은 실험실안전대책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으며 여야의원들은 학생연구원의 산재보험 적용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전헤숙의원은 학생연구원에대한 <근로계약 의무화가 힘들면 산재보험 가입이라도 올해 안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조명희의원도 전혜숙의원법안에 힘을 싣겠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