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8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65일째, 연좌시위를 128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청와대앞 일인시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킴이는 〈오늘로 청와대 앞 일인시위가 600일을 맞이했다〉며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구호로 청와대 앞에서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구호가 실현될때까지 멈춤없이 투쟁을 이어갈것이다〉라며 〈정부는 스스로의 약속을 잊지 말고 한일합의폐기부터 진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