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현재 만명인 의대생정원을 50% 더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의 의사수는 천명당 4.3명으로 OECD 평균 3.5명보다 많지만 60% 의사비율이 20% 이상인 점과 외국인의사 비율이 높은 점을 들어 의사부족사태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도시와 농촌의 의사수 차이도 지적되며 코비드19 이후 응급진료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는것에 발맞춰 의대생정원 확충방안이 내세워지고 있다. 

더불어 독일의사들은 90년 독일통일 당시 의대정원수와 지금과 같은 수준이라며 의대정원확충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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