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이 1019km/h 속도의 〈하이퍼튜브〉공력시험에 성공했다.
11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0,001기압 수준에서 진공튜브에서 열차나 차량을 이동시키는 운송수단인 〈하이퍼튜브〉의 시험을 진행해 1019km/h 속도 도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14km/h 속도를 기록한데 이어 1000km/h 속도를 돌파한것이다.
철도연은 2022년에 관련 실증연구에 착수해 10년간 실제 사람이 탑승할수 있는 트래과 차량을 개발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