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용부가 택배업산업안전보건감독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비성수기에도 주 6일 근무하는 택배기사가 95.2% 였으며 추석연휴 등 성수기에는 주 7일 근무하는 비율도 12.4%에 달했다.
하루업무시간은 성수기에 14시간 이상 근무하는 택비기사가 41.6%, 비성수기에 12시간에서 14시간 근무하는 비율이 42.3% 였다.
또한 택배분류업무작업의 경우 하루 5시간이상 진행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점심 등 휴게시간이 30분 미만이라는 응답이 88.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