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7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05일째, 연좌시위를 168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일본의 순항미사일개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킴이는 〈일본정부가 장사정순항미사일을 개발〉하며 〈더불어 장거리공대지미사일도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조차하지 않은 일본정부는 〈방어〉라는 기만적인 말로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벌이고 있다〉며 〈제국주의야욕으로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본정부에 맞서 투쟁을 이어갈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