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비드19 백신을 4400만명분을 4개 제약사에서 선구매하기로 결정했다.
8일 보건복지부장관은 코비드19백신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에서 장관은 내년 2월에서 3월 백신이 국내로 들어오며 노인과 만성질환자, 의료기관종사자, 경찰, 소방공무원, 요양복지시설종사자, 군인 등이 우선 접종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백신접종 비용은 국가필수인력의 경우에는 무료로 일반국민들의 경우 일부 비용을 내고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