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9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17일째, 연좌시위를 180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미사일〉개발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킴이는 〈일본정부가 〈스탠드오프〉미사일을 개발하고 신형이지스함2척을 건조한다고 밝혔다〉며 〈〈안보〉를 핑계로 미사일을 개발하며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벌이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을 저지하고 민중들의 평화를 쟁취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