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1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19일째, 연좌시위를 182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아베전총리의 망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킴이는 〈아베가 일본군성노예제만행을 최초로 보도한 일본기자를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법적조치를하겠다〉는 경고를 받고 부랴부랴 삭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고 숨기려는 아베와 아베를 계승하며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벌이는 스가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