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4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22일째, 연좌시위를 185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시민분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지킴이는 〈먼 지역에서 온 한 시민분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지킴이에 응원의 말을 전했다〉며 〈추운 겨울날을 지킴이들이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은 이러한 많은 시민분들의 사랑〉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