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세균국무총리가 의사국가고시재시험 응시 기회를 주는것에 〈정부내 이견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SBS라디오 〈이철희의 정치쇼〉에 출연한 정총리는 〈국시거부의대생들에게 재시험기회를 주는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이견이 없느냐〉는 질문에 〈정부 내 이견이 없다〉고 밝히며 공공의료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 〈국민의 이익 위해 결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31일 복지부는 의사국가고시실기시험을 오는 1월에 시행을 결정해 지난해 의사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재시험기회가 주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