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이 최신 DNA 편집기술을 이용해 선천성 조로증을 가진 생쥐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핵라민A단백질유전자의 돌연별이로 발생되는 선천성조로증을 가진 생쥐의 DNA를 〈염기편집〉기술을 사용해 90% 문제세포 돌연변이를 수정했다.
또한 연구진은 출생직후 조로병 유발 돌연변이를 가진 12마리 쥐에 DNA-편집혼합물투여 후 유전자-편집기술을 사용한 결과 심장과 대동맥 등의 세포에서 LMNA유전자가 정상적인 DNA 염기서열로 복원됐다.
조로증연구재단의료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조로증의 새로운 치료법검토를 위한 놀라운 경로를 제시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