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에서만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던 양자진동이 텅스텐디텔루라이드로 만든 절연체에서 관찰됐다.
연구진은 〈중성 페르미온〉이라는 새로운 입자들이 전자로부터 생성돼 양자현상이 발견되는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펑지왕박사는 〈우리의 실험 결과는 하전된 페르미온에 기초한 기존의 모든 이론과 상충되지만 중성적인 전하의 페르미온이 있는 경우 설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텅스텐디텔루라이드의 양자 특성에 대한 추가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