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4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53일째, 연좌시위를 216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아이들이 소녀상에 방문했다. 현장에 있던 반일행동회원들은 소녀상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고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또 호주에서 소녀상을 찾아와 얀할머니의 자서전과 편지를 전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