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대조립1공장에서 작업중이던 40대 노동자 A씨가 철판에 끼여 숨졌다.

이날 사고는 A씨가 혼자서 자동용접작업을 준비하던 중 블록지지용 받침대 위에 놓여있던 2.6톤짜리 철판이 A씨쪽으로 흘러내리면서 발생한것으로 전해진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이번 중대재해는 노동자의 안전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사측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며 <사측이 이윤을 위해 계획에 없던 철판을 배치하고 제대로 된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작업지시서에는 안전조치확인이 되어있지 않았고 애초에 해당작업이 작업현황표에도 없었음이 확인됐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에도 추락과 질식으로 노동자 4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받은 전력이 있다.

번호 제목 날짜
3339 〈독도왜곡 램지어망언규탄!〉 ... 반일행동농성1882일·연좌시위245일째 2021.03.15
3338 〈전쟁없는 세상을 위해 가열차게〉 ... 반일행동농성1881일·연좌시위244일째 2021.03.15
3337 일본대사관앞 소녀상농성 1900일 맞이해 ... <정의의 반일투쟁을 줄기차게 벌여나갈것> file 2021.03.15
3336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8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46일째 2021.03.08
3335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7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45일째 2021.03.08
3334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6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44일째 2021.03.08
3333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5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43일째 2021.03.08
3332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4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42일째 2021.03.08
3331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3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41일째 2021.03.08
3330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2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40일째 2021.03.08
3329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1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9일째 2021.03.08
3328 이용수할머니 소녀상 방문 ... <일본정부로부터 반드시 사죄배상 받아야> file 2021.03.02
3327 일본정부 ... <한국이 먼저 구체적 해결책 제시해야> 2021.03.01
3326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역사왜곡 분쇄!〉 ... 반일행동농성1880일·연좌시위243일째 file 2021.03.01
3325 〈미일제국주의를 강력규탄〉 ... 반일행동농성1879일·연좌시위242일째 file 2021.03.01
3324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20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8일째 2021.02.27
3323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9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7일째 2021.02.27
3322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8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6일째 2021.02.27
3321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7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5일째 2021.02.27
3320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6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4일째 2021.02.27
3319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5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3일째 2021.02.27
3318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4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2일째 2021.02.25
3317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3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1일째 2021.02.25
3316 LG그룹정규직노동자들 ..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엄호할것> 2021.02.24
3315 반일행동 ...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미하버드대램지어교수 규탄성명 발표후 규탄1인시위진행 2021.02.24
3314 반일행동, 〈독도왜곡·램지어망언규탄!전쟁범죄사죄배상촉구!〉 소녀상앞 기자회견 2021.02.23
3313 〈조직적인 역사왜곡엔 강력한 투쟁으로!〉 ... 반일행동농성1878일·연좌시위241일째 2021.02.22
3312 〈5.18 광주민중항쟁 정신을 계승하자!〉 ... 반일행동농성1877일·연좌시위240일째 2021.02.22
3311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진행 2021.02.22
3310 <거리의 투사> 백기완선생의 뜻을 따라 2021.02.22
3309 <피의자에 면죄부를 준 판결> ... 세월호참사 해경지휘부 10명 무죄 선고돼 2021.02.20
3308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2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0일째 2021.02.19
3307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1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29일째 2021.02.19
3306 〈눈이 많이 내린날〉 ... 반일행동농성1876일·연좌시위239일째 2021.02.19
3305 일본 ... 미국을 앞세운 조직적 역사왜곡 논란 2021.02.19
3304 5.18 당시 가두 방송원 전옥주씨 세상 떠나 2021.02.18
3303 일본정부, 역사왜곡 대미로비 배후 논란 2021.02.17
3302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0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28일째 2021.02.17
3301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09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27일째 2021.02.17
3300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08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26일째 2021.02.17
3299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07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25일째 2021.02.17
3298 〈자주민주통일의 새사회를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1875일·연좌시위238일째 2021.02.17
3297 〈제국주의자들에 대항해 투쟁하자〉 ... 반일행동농성1874일·연좌시위237일째 2021.02.17
3296 〈무한한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 반일행동농성1873일·연좌시위236일째 2021.02.16
3295 〈정복수할머니의 삶을 기억하며〉 ... 반일행동농성1872일·연좌시위235일째 2021.02.16
3294 〈전쟁없는 세상을 위한 농성투쟁〉 ... 반일행동농성1871일·연좌시위234일째 2021.02.16
3293 〈미일남군사협력강화는 군국주의부활의 명분〉 ... 반일행동농성1870일·연좌시위233일째 2021.02.16
3292 자주민주통일운동가 백기완선생 별세 2021.02.16
3291 〈역사왜곡엔 강력한 투쟁으로!〉 ... 반일행동농성1869일·연좌시위232일째 2021.02.15
3290 〈끊임없이 군사력증강하는 일본〉 ... 반일행동농성1868일·연좌시위231일째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