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4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64일째, 연좌시위를 227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3일 일본이 2020년 국방백서의 독도 관련 내용을 항의했다.
반일행동은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부당한 수출규제를 해온 일본이 우리의 국방백서표기가 부적절하다고 항의하는 것은 아직도 우리를 지배하고 통제하려 드는 제국주의식 책동이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