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6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66일째, 연좌시위를 229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190차 반일행동 토요투쟁이 진행됐다. 반일행동 온라인토요투쟁은 매주 토요일 17시 실시간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날 조선학교 보조금이 10년 사이 75% 급감했다는 소식에 반일행동은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은 부당하다.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은 우리민족에 대한 차별이며 조선학교학생들을 향한 민간인들의 위협을 제도적으로 방조하는 것이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많은 시민들이 유튜브를 통해 반일행동 토요투쟁에 함께하며 반일행동의 주장에 공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