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유전자교정기술을 이용해 미토콘드리아 DNA의 특정 염기를 바꾼 생쥐를 태어나게 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DNA의 특정 염기를 교정할수 있는 염기교정효소를 생쥐 배아에 주입한 뒤 시험관에서 배양해 대리모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20일 만에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를 교정한 생쥐가 태어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연구원은 <리우 교수팀의 논문 공개 이후 시토신 염기 교정효소를 동물에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해 재빨리 연구에 착수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어미 생쥐의 교정된 미토콘드리아 DNA 서열이 자식에게도 온전히 전달된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미토콘드리아 관련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동물 모델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기초과학연구원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DNA의 특정 염기를 교정할수 있는 염기교정효소를 생쥐 배아에 주입한 뒤 시험관에서 배양해 대리모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20일 만에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를 교정한 생쥐가 태어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연구원은 <리우 교수팀의 논문 공개 이후 시토신 염기 교정효소를 동물에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해 재빨리 연구에 착수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어미 생쥐의 교정된 미토콘드리아 DNA 서열이 자식에게도 온전히 전달된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미토콘드리아 관련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동물 모델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