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7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77일째, 연좌시위를 240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전날 5.18 민중항쟁 당시 가두방송을 맡아 시민들의 시위 참여를 이끌었던 전옥주씨가 세상을 떠났다.
전씨는 그후 광주교도소에 수감되며 모진 고문을 받아 트라우마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광주청문회때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끝까지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에 나섰다.
반일행동은 페이스북을 통해 <무자비한 군부파쇼정권의 폭력하에서도 양심으로 투쟁에 떨쳐나선 전옥주씨의 투쟁정신은 역사가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후대인 청년학생들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민중이 주인된 사회, 민중민주의 세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전날 5.18 민중항쟁 당시 가두방송을 맡아 시민들의 시위 참여를 이끌었던 전옥주씨가 세상을 떠났다.
전씨는 그후 광주교도소에 수감되며 모진 고문을 받아 트라우마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광주청문회때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끝까지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에 나섰다.
반일행동은 페이스북을 통해 <무자비한 군부파쇼정권의 폭력하에서도 양심으로 투쟁에 떨쳐나선 전옥주씨의 투쟁정신은 역사가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후대인 청년학생들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민중이 주인된 사회, 민중민주의 세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