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1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81일째, 연좌시위를 244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반일행동은 일해상자위대와 미국, 프랑스해군이 공동훈련을 벌인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반일행동은<기만적인 명분으로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을 지속하는 제국주의국가들을 규탄하며 우리의 평화를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