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2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82일째, 연좌시위를 245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독도왜곡·램지어망언규탄!전쟁범죄사죄배상촉구!> 반일행동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또 견찰청앞에서 <<다케시마>의날인정 극우비호친일매국견찰 당장파면하라!>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가 진행됐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일본대사관담당정보관이 <다케시마의날>을 인정하는 문자를 보내온것에 대해 분노하며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