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6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86일째, 연좌시위를 249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미국버지니아주에서 반일행동회원이 램지어의 역사왜곡 만행을 규탄하는 영문성명을 발표했다. 영문성명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수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이날 미일간의 군사협력이 가속화되는것에 대해 <미국·일본이 말하는 <평화>와<안보>는 전쟁책동을 벌이기위한 제국주의국가의 기만적인 명분이다>라며 <제국주의세력을 강화하며 전세계에서의 전쟁 위험도를 높이는 미국과 일본을 우리는 투쟁으로 저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