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6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94일째, 연좌시위를 257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반일행동은 필리버스터라이브 92 93 94차를 진행해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했다.
많은 시민들이 농성장에 찾아와 지킴이들을 응원하고 필리버스터 현장에 함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