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고위당국자는 조바이든미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가 마무리 단계라며 다음주 한미일안보실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미일안보실장회의에서는 바이든행정부가 새롭게 마련한 대북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이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것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 위반이 아니다>면서 <북과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4월14일 이후 11개월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