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0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908일째, 연좌시위를 271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미국무장관 토니블링컨이 한일관계에 대해 <동맹국간의 관계 활성화에 깊이 관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과 일본이 역사 문제에 대처하면서도 협력하는것이 큰 이익이 된다>고 덧붙였다.
반일행동은 <전쟁의 위험없는 사회,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진정으로 해결되는 사회를 위해선 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을 저지해야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