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을 미루던 대학생들이 일상을 잃을까 두려워 백신추가접종에 나서고 있다.
한 대학생은 <코로나19에 확진되면 생계수단인 아르바이트도 못한다>며 미루던 3차접종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대학생들이 부스터샷을 꺼렸던 이유로는 백신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다. 대학생 A는 <백신부작용발생률이 매우 적다고 하지만, 여전히 두려움이 큰것은 사실>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청장년층이 빠르게 3차접종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