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코리아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에서 튀니스세계사회포럼 참가자들로부터 코리아에 전하는 평화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아래는 팔레스타인지지 거리행진에서 만난 튀니지의 교사인 쉔디어 후에멀라(튀니지)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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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지지 거리행진에 대해) 어려운 시간이다. 정의는 실현됐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고통받고 있다. 

왜 거기에는 수많은 고통이 존재해야 하는가. 그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교육시킬 권리가 없으며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삶의 대한 권리, 삶의 존엄성을 가질 권리도 없다. 왜 그래야만 하는가.

그들은 극복해 낼 것이다. 어려운 시기지만 힘냈으면 한다. 

팔레스타인 지지를 위한 거리행진은 매우 바람직한 행동이다. 이것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이것이 이번 거리행진에 주요목적이다. 

(코리아의 평화에 대해) 코리아반도의 통일을 지지한다. 미국은 남과 북의 긴장을 조성하며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지금 코리아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와 전쟁위험의 책임은 미국에게 있다. 

튀니스세계사회포럼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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