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기숙사에서 코로나19확진을 받은 대학생들이 늘어나며 격리시설이 부족해 난감해 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북지역의 한 대학기숙사에서는 기숙사생활대학생의 10%인 400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격리시설부족으로 대학 측은 집에서 치료를 받을것을 권하고 있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대학생들은 난감하기만 하다.
대책이 수립되지 않으면 확산세속에서 코로나19확진 기숙사생들의 난처한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