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대학교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코로나19사태장기화로 침체된 대학상권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관악구일대소상공인이다. 사업단은 2011년부터 관악구일대 89개 점포를 대상으로 무상컨설팅을 해왔다.
이 프로그램에는 서울대컨설팅동아리<티움>이 함께한다. <티움>은 청년층소비패턴파악을 기반으로 <매장문제점진단>, <상권 및 입지분석>, <마케팅 및 인테리어개선> 등 맞춤형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