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기술을 탑재한 초소형위성을 발사해 우주에서 에지컴퓨팅기술을 구현하는 실험에 나섰다.
IBM은 초소형위성개발기업 앤듀로샛과 우주에지컴퓨팅을 구현하는 <인듀어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진들은 우주에 에지컴퓨팅이 가능한 초소형위성을 띄워 학생들이 IBM클라우드를 통해 우주위성과 데이터를 주고받을수 있도록 해 우주와 컴퓨터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걸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위성속 센서데이터에 접속하고 사진을 촬영하거나 우주에서 계산을 실행해 그 데이터를 다시 지구로 가져올수 있다.
IBM최고기술책임자 나임알타프는 <IBM의 우주에지컴퓨팅실험은 우주에서 컨테이너를 구동하고 인공위성에서 생산되는 원시데이터에 AI를 적용하며 발견하는 사항을 IBM클라우드를 통해 다시 지구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