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은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세라믹입자를 5분 만에 가열해 단단하게 만든 <프로토닉세라믹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로토닉세라믹연료전지>는 섭씨 600도이하의 저온에서 높은 효율로 전력을 변환하거나 수소를 생산할수 있어 수소차나 수소충전소 등에 활용할수 있는 차세대기술이다.
연구진은 이번 공정에서 기존 공정과는 달리 전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물질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까지 보고된 같은 소재 연료전지 가운데 가장 성능이 우수했으며 800시간 구동에도 안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