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활용해 정자와 난자없이 인공배아를 만들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들은 쥐의 줄기세포로 초기 배아와 유사한 구조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진은 <놀랍게도 우리는 배아의 줄기세포를 태반과 난황낭까지 갖춘 완전한 인공 배아로 만들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 미국과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는 인공적으로 만든 줄기세포로 이런 일을 하는 게 합법이고 우리는 윤리 승인을 받았다>며 <이것은 배아를 직접 활용하는 것에 비해 윤리적이며 기술적으로 가능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