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은 일본신임방위상하마다야스카즈이 <현행 안보환경에 대응할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구축해 5년이내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보도했다.
2008~2009년 아소다로내각에서 방위상을 지낸 바 있는 하마다는 10일 오전 취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완전히 다른 시대>라며 <억지력강화를 염두에 두고 <존재하는 자위대>에서 <행동하는 자위대>로 변화했다고 들은지 오래지만, 지역의 안전성을 생각하면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펠로시의 대만방문으로 동북아 전쟁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난세이제도 방위체제를 눈에 띄게 강화해나가고 싶다>고 강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