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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우크라이나와 단교
21세기대학뉴스
2022.08.14 20:02
조회 수 : 72
지난달 20일 시리아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상호주의원칙에 따라 우크라인의 외교관계를 끊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정부가 지난 2018년 우크라이나 주재 시리아외교관들의 거주지를 인정하지 않아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등 양국관계를 사실상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리아는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을 승인한 나라중 하나로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을 지지하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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