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 물이 불어나도 부유쓰레기를 안정적으로 모아둘수 있는 차단막과 함께 모인 쓰레기의 양과 종류까지 자동으로 파악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기존의 쓰레기차단시설물은 쉽게 부서지거나 설치방식이 까다로운 문제점이 있었다.
차단막은 초속 8m 속도로 급물살이 흐르는 상황에서도 쓰레기 100톤의 하중까지 견딜수 있다.
또한 카메라에 찍히는 쓰레기를 인공지능으로 분류된다.
연구진은 <어떤 쓰레기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쓰레기에 대한 수거 주기를 결정할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해양 쓰레기의 60%이상은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데 이번 기술이 효율적인 대처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