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성명) 125]
윤석열·국민의힘을 비롯한 친일극우무리들을 깨끗이 청산하고 해방세상 앞당기자!
친일극우무리들의 적반하장이 정말 심각하다. 한 친일극우가 반일행동전대표를 상대로 모욕죄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걸었다. 자신을 <친일극우무리>라 지칭해 명예훼손을 했다는 황당한 이유다. 이 자는 평소 일본군성노예제피해여성들에 대한 모욕·조롱·폄하망언을 시시때때로 내뱉은 친일극우무리의 난동들을 기사로 보도해 퍼나르며 친일극우무리와 한패임을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반일행동이 2021년 2월22일 제작한 영상에는 이 자가 소녀상일대에서 <반일은 정신병>, <흉물위안부동상철거>를 망언하는 극우무리의 집회를 비호·방조해온 종로서정보관과의 친분을 자랑하는 현장상황이 그대로 담겨있다.
친일극우를 친일극우라고 하지 뭐라고 하겠는가. 이 자가 쓴 글은 <소녀상에 이어 연합뉴스앞에서도 쫓겨난 정의기억연대, 초라한 수요시위 진행>과 같이 하나같이 친일매국적이다. 이 자의 직업이 <기자>라지만 그 글들을 보면 기자가 아닌 친일매문모리배임을 확인할 수 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 자가 2021년 10월28일 쓴 <재판후기:명예훼손죄에 관한>글을 보면 <나는 <명예에 관한 죄> 그 자체를 형법이 정한 범죄목록에서 빼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해놓곤 정작 본인은 반일행동전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련의 상황은 친일극우이자 매문모리배가 반일행동을 공격하기 위한 악의적 소송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친일극우가 마음놓고 활개칠 수 있는 이유는 윤석열친일정부와 친일매국무리들 때문이다. 윤석열은 <자위대 한반도 개입>망언을 실현시켜볼 요량으로 일해상자위대를 끌어들여 일본이 <영유권>을 강변하고 있는 독도인근에서 북침핵전쟁연습을 전개하는 범죄적 망동을 벌였다. 이에 우리민중이 격분하자 대통령실은 <불이 나면 불을 끄기 위해 이웃이 힘을 합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는 매국망언을 내뱉었다. 한편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은 <일본, 조선과 전쟁한 적 없다>는 정신나간 소리까지 해대며 <친일사관>을 대놓고 자랑했다. 윤석열·국민의힘과 친일극우무리들이 밀접히 연결돼있다는 것은 여러방면으로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친일극우가 반일행동의 투쟁의지를 꺾어보겠다는 황당한 소송놀음이 통할 것이라고 여긴다면 오산이다. 우리반일행동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소녀상을 지켜왔고, 극악무도한 친일극우무리들의 소녀상을 향한 정치적, 물리적 테러를 가로막기 위해 소녀상에 몸을 묶으며 열과 성을 다해 투쟁을 전개해왔다. 우리가 소녀상을 수호하기 위해 가열하게 투쟁하는 이유는 소녀상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여성들의 강인한 투쟁정신과 우리민족의 자주의식의 상징이기에 그렇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하고 친일극우무리들을 완전히 청산하며 진정한 해방을 앞당기는 그날까지 반일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고 견결히 전개될 것이다. 우리민중의 강력한 반일반외세민중항쟁으로 윤석열·국민의힘을 비롯한 친일극우무리들이 완전히 청산될 날은 머지않았다.
2022년 10월19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