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품의약국은 지난 17일 배양육스타트업인 <업사이드푸드>의 식품생산을 허가했다.
식품의약국은 생산과 배양세포물질의 안전성에 대해 <더이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식품공급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험실배양육은 식량을 얻기 위해 동물을 도살할 필요성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사이드>푸드관계자는 <실험실배양닭고기가 어디서나 식탁에 오르는 데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식품역사의 분수령이 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