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133]
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끝장내자!
1. 6일 윤석열친일매국정부가 줄곧 내뱉어온 <제3자변제안>을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전범기업들의 출연없이 국내기업의 출연금만으로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한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양금덕할머니는 <지금 대통령은 어느나라 대통령이오?>라며 분통을 터뜨렸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시민사회단체는 <사법주권의 포기>, <제2의 을사늑약>이라며 격분했다.
2. 윤석열친일매국무리의 매국망언이 줄을 잇고 있다. 대통령실은 <외교를 이념과 포퓰리즘에 활용하면서 분노와 갈등으로 일관해서는 결코 안된다>, <반일감정으로 국익을 포기한 결과 나라를 과거의 수렁에, 징용 피해자 분들의 삶은 질곡에 빠뜨리고 청년들의 일자리는 앗아가는 비극만 반복한다>며 친일매국본색을 노골화했다. 윤석열친일매국정부가 피해자들과 우리민중의 등에 거듭 칼을 꽂으며 제무덤을 파고 있다.
3. 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의 망언대로라면 친일은 곧 <국익>이 된다. 윤석열친일매국노는 3.1절기념식에서의 <매국연설>에 이어 이번에도 이완용을 능가하는 특급친일파임을 자인하고 있다. 윤석열친일매국정부의 망동은 역사를 왜곡하며 한반도·동아시아재침야욕에 미쳐 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다. 우리민중은 대통령이란 자가 나라를 팔아먹는 꼴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끝장내기 위한 민중항쟁에 떨쳐나서야 할 때다.
2023년 3월8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