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반일행동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명지대학교 등에 <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끝장내자!> 제목의 논평이 출력된 대자보를 부착했다.
논평은 <윤석열친일매국노는 3.1절기념식에서의 <매국연설>에 이어 이번에도 이완용을 능가하는 특급친일파임을 자인하고 있다>며 <윤석열친일매국정부의 망동은 역사를 왜곡하며 한반도·동아시아재침야욕에 미쳐 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민중은 대통령이란 자가 나라를 팔아먹는 꼴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우리 모두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끝장내기 위한 민중항쟁에 떨쳐나서야 할 때다>라고 호소했다.